대~한~민~국 김/수/연

장하다 김수연~
지금쯤 집이 많이 그리울텐데...잘 지내고있겠지?^^
몇일전 정수,지수랑 해운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했단다..
수연이가 없어서 많이 허전했지만 그래도 좋은곳에서 좋은추억 만들어가고있을걸 생각하니 대견스러운걸...ㅎ
넓은 세상을 볼줄아는사람은 작고 소박한것도 소중히 여길줄 안단다..
한층더 어른스러워진 수연이의 모습이 보고싶구나...
남은 시간들 잘 마무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 부산에서 이쁜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