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한걸음~

한걸음~한걸음~
오늘도 또 하루가 지나가네~
오늘은 어떤 하루였을까?
아달~어깨는 어떠니?발바닥은?무릎은?
쥐는 안 났니?
간 밤에 너의 간단한 편지를 보니 안도감도 나고 너무 간단해서
더욱 궁금도 하구나
언제나 든든하고 사려 깊은 울아달
너의 웃음 속에 많은 얘기들을 담고 있다고 엄마는 생각한다
생각 깊고 배려심 많은 아달
이번 캠프가 너의 인생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항상 가족을 생각하는 울아달~더더욱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자
너의 힘이 얼마나 크고 든든한지 울 아달을 알까
어제도 사랑하고 오늘은 더욱 사랑하고 내일은 엄청시리 사랑한다
p.s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