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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재원이에게

by 송재원 posted Aug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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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얼굴이 까매졌을까? 발바닥은 어떤지 궁금하다!
끝까지 잘해내리라 엄마는 믿는다!
이제 8월이고 3일정도 있으면 만나는구나
아들 많이 보고싶다. 보고싶다.
기쁜 모습으로 인덕원에서 만나자.
아들 화이팅!!! 멋지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