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팔월첫날 밤-열두번째편지

by 박성민 posted Aug 01,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슴이 설렌다 우리 아들 이제 몇일 있으면 보겠네
어떻게 변해 있을까? 보름만에 뭐 많이 변했겠어
얼굴은 브이라인 복근은 초콜릿. 아주 그냥 시커매요 ^^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그런 사람
남을 배려하고 도와 줄줄 아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미래를 위해 오늘을 참을 줄 아는
앞 길이 막혀 있다고 포기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며
넘어서거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내는
그런 멋진 사나이로 거듭나길 파이팅 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