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생!

디깅아!!
작은누나야 ㅎㅎ
지금은 이탈리아겠네??
거기는 좀 추웠다며?
이탈리아는 따뜻하다니까 그래도 조금은 안심이 된다 ^^::
어제 큰누나는 너 잘때 추워서 어떡하나 하고 새벽까지 못잤데::
누나? 누나는 뭐....잘 자긴했지만 물론 우리 꼬맹이 생각 하면서 잤지ㅋ
아 보고싶다 우리동생....
니가 없으니까 누나랑 놀 사람이 없어, 놀 사람이...
이제 4번만 자면 우리 동생이 오는구나! 이히~~♬
신난닼ㅋㅋㅋ
집에 오면 뭐 맛있는 거 사줄까??
전에 누나가 사준 아이스크림 사줄까??

거기서 잘 먹고 잘 자고 있는거지??
선물 안사 와도 괜찬으니까 (←정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정말 올해 최고의 여행으로 기억될 그런 추억을 만들어 왔음 좋겠다 ㅎㅎ
우리 디깅이 사랑해!!!★ 앗사라비아골룸비아 화이팅!!☆
--열대야에 컴퓨터를 킨 작은눈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