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얼굴 잊어 먹는 줄 알았다. 일주일 만에 보는 네모습에 숨이 멎을 듯 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 다행. 생각보다 많이 타지 않은 것 같다. 이제 세밤만 자면 우리 딸 보겠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