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웃는얼굴에 반했어~~☆

by 임성준 posted Aug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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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아 !본부에서 올려주신 연대별 사진에서 울아들 사진 보고 엄마는 넘예쁜 울아들보고 보는순간 캬 ~악 하고 반해 버렸단다 ...왜이리 귀엽게 나왔는지 ㅎㅎㅎ 원래 잘생긴 울아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웃으며 장난스럽게 표정을 만들어 찍은 너의 모습을 보니 엄마도 혼자 심야에 사진보며 흐뭇해서 한참을 보고 또 보고 했단다 ...엄마는 아마도 울 준이 짝사랑 하나봐...어머머~~잘지내고 있는것 같아 엄만 넘 좋단다 ,그렇게 환하게 웃어주니 반갑고 고맙고 사랑스럽고 안고 싶고 음~~뽀뽀 도 해주고 싶고 ,,,,,,엄마맘 알지 ? 사진보니 이제 경기도 여주에 입성 했네 여주는 우리 준이도 잘알텐데 ...외할아버지 고향인데 그렇치? 아마 감정 또 남다를것 같구나 ... 외할머니께서 계신곳이기도 하니 맘속으로 인사드리고 오너라 ...하늘에서 우리 준이 할머니도 보고계시며 기특해 하실거야....할머니가 워낙 준이 예뻐하셨어잖아 알지? 며칠 안남았다 끝까지 잘 참고 잘 해내고 오너라 ~~ 엄마 기다릴께 울아들 꼬 ~옥 안아줄 준비하고 ///  웃고 있어서 고맙다 . 힘들텐테 잘 해내고 있는것 같아서 고맙고 , 대장님도 고맙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