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조카 지준에게

by 천지준 posted Aug 02,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준아, 이모야, 이쁜 영자이모^^~
네 엄마 입원중이라 어제와서 하룻밤 함께 지냈단다.
네 엄마는 배가아파 잘 펴지도 못하면서 아들에게 편지써야 한다고 컴터앞으로 이모를 데리고 오네^^
씩씩한 지준이, 많이 생각하고 걸었니?  이제는 자신의 입장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생각할 줄 아는 현명한 지준이로 훌쩍 자랐겠구나.
완주하고 건강하게 돌아와라.
네 에너지, 아픈 네 엄마에게 전달되면 네 엄마 금방 나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