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야,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엄마 많이 보고 싶지? 니기 매미를 채집을 하지 않아서 밤 새 시끄러워서 죽겠다. 얼른 마치고 돌아와서 나 잠 좀 자게 해주라! 기대야, 니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힘내고 얼른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