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고은이 대원님 명 받았습니다 !!!!!!

정말 너무 대단하구나.
그리고 또 말할수 없이 미안한 맘은 또 어떡할꼬.
부르고 부르고 또 불러도 부르고 싶은 예쁘고 고운 이름 원 고은
사랑해 무지 사랑해.
이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기특한 딸을 둔 이 엄마는 정말
행복하다 생각이 되는구나.
여느해 같으면 신나게 가족과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을이즈음에
2010년   7월  8월 이어름은 우리 고은이에게 있어  그어떤 때와 달리
앞으로의  고은이의 인생의항로에서  뜨거운 가슴으로 그어떤 풍파도
잘 이겨낼수 있는 탄탄한 밑거름이 될거라 믿는다.
본부에서  올려준  보너스 사진에서  한껏 멋을 낸 고은이의모습을보며
엄마의 두볼에는 눈물인지 땀인지 하엄없이흐르는 그무엇을
티슈로 마냥 닦아내고 있네.
고은이 대원님!!!!!!
이제 진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네.
지금까지 잘 해 왔듯이남은 시간들도 아프지않게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할수있기를 기도할께.......
" 나는 할수 있다"   "나는 할수 있다" 라는 주문을 계속 외우라 했었지?
그러면 꼭 그렇게  될거야 알지?
아자!! 아자  !! 화이팅 !!!!
항상 많이 수고하시는 대장님들고 건강하시고 끝까지 무사하게
지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