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방가 방가
연대별로 올라온 사진속에 빛이 나는 얼굴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우리가족의 엔돌핀 이정호... 아들 너무 너무 보고싶었다.
엄마도 열심히 편지를 썼는데 우리 아들손에 도착했겠지. 환하게 웃는 얼굴이
아니라 엄마 마음이 쫌 신경쓰였는데 잘 지내고 있는 얼굴표정이라 안심을 했단다. 벌써 경기도에 도착이라니.. 아들 대견스럽다. 몇일 있으면 아들을 볼수있겠네. 제일 먼저 먹고 싶은게 시원한 사이다지. 여의도에 도착하는날 사이다 가져갈게. 다른 아이들이 쓴 편지를 읽으면서 우리아들도 같은 마음이겠구나 생각하며 정호를 생각한단다. 남은 일정동안 아프지 말고 잘지내고 화이팅하자. 아들, 사랑한다
연대별로 올라온 사진속에 빛이 나는 얼굴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우리가족의 엔돌핀 이정호... 아들 너무 너무 보고싶었다.
엄마도 열심히 편지를 썼는데 우리 아들손에 도착했겠지. 환하게 웃는 얼굴이
아니라 엄마 마음이 쫌 신경쓰였는데 잘 지내고 있는 얼굴표정이라 안심을 했단다. 벌써 경기도에 도착이라니.. 아들 대견스럽다. 몇일 있으면 아들을 볼수있겠네. 제일 먼저 먹고 싶은게 시원한 사이다지. 여의도에 도착하는날 사이다 가져갈게. 다른 아이들이 쓴 편지를 읽으면서 우리아들도 같은 마음이겠구나 생각하며 정호를 생각한단다. 남은 일정동안 아프지 말고 잘지내고 화이팅하자. 아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