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앗싸~!!
드뎌 요번주 금요일에 디깅이 오네~~*^^*
좀전에 디깅이 목소리 들어서 얼마나 좋았지는 몰라~~
큰누나는 행운아임~!!ㅋㅋㅋ

오늘 도서관 쉬는 날이라 집에서 공부하고 있었거든...
만약 도서관이 쉬지 않았으면
누난 디깅이 목소릴 듣지 못했을꺼얌...ㅠㅠ
작은 누난 학교 수행평가하러 나갔거든... (불쌍한 형님...)ㅋㅋㅋ

이탈리아는 덥데~~ 꼭 썬크림 바르고 다녀~~
피자도 먹어보구~~

집 떠나면 고생이라던데...
울 디깅이는 잘 할거라구 믿고 있엉~~ㅋㅋㅋ
집에 오는 날 맛있는 거 먹자구~~
먹고 싶은 거 생각해놔~~ㅋㅋㅋㅋ 아빠한테 사달라고 하자~ㅋㅋㅋ

빠이빠이 디깅이~~
-큰 누나-

p.s 디깅이가 추운데에서 자고 있다고 하니깐 잠이 안 왔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