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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초딩4학년이 혼자라기에 엄마가 맘이 아프다
그래도 형들이랑 누나가 잘 챙겨준다며 엄마 위로도 하고
아빠 건강 걱정도 다 하고
울 아들은 역시 마음 저 구석에 영감님이 한분 자리한 것 맞나보다  ㅎㅎ
살이 좀 빠졌을 것이라고?  글쎄... 그럼 배가 홀쭉해진 아들을 기대해볼까?
민석아! 남은 일정 덥고 힘들겠지만 맘껏 즐기고 느끼렴...  
아프지 말고, 돌아오는 날 건강하게 만나자  ♡♡♡∞∞


딸 ㄹ ㄹ~
울 딸은 아무래도 집보다 여행이 훨씬 좋은가보다
전화 하면 엄마가 당부할 것이 있는데 연락도 안하고 ><
아무튼 그곳 생활에 적응 잘하고 즐기는 것 같아
오히려 안심은 되지만 동생도 알아서 챙겨 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온가족이 유럽의 한 나라를 파헤치려 갈려면
엄마 회사는 어쩌누?...  ^^
암튼 잘 지내고 많이 가슴에 안고 오렴..
그리고
아빤 오늘 퇴원하셨다 아직 상처가 덜 아물긴 했어도
엄마아빠가 신경을 쓰면 괜찮을 것 같다.
그럼 6일 날 건강한 모습으로 온가족이 한번 안아보자꾸나
아들딸 사랑 한다 ~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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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1 유럽문화탐사 야호! 아들 목소리 들었다 원덕영 2010.08.02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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