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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에 쓰는구나..
엄마, 아빠도 설악산쪽으로 휴가를 다녀왔단다..
물론 이 글은 너가 와서 읽게 되겠지만.....
일단 마음은 너에게 전해지리라 여기며..
네 얼굴을 봤다...드디어~
한껄 두 빰에 공기를 넣은 얼굴....역시 내 아들 최고다~
좀 야윈 듯, 좀 어른스러워진 듯, ..가슴이 짜~안~하다.
함들었지?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
오늘이 월요일이니... 화, 수 만 지나면..널 만나겟구나~
그토록 힘들어 죽을 것 같던 순간들도 지나고, 그립던 집으로 향하고 있으니.. 힘내렴~
넌 해낼 수 있어..엄마는 믿는다.. 울 아들의 끈기를~
점점 널 보고픈 마음이 넘치고 넘쳐 이젠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난다.
너무 보고픈 지수....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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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3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12
11789 국토 종단 힘찬 모습으로 돌아와 주길.... 허유경 2010.08.02 584
11788 일반 시환이 장하다.-오시환에게 오시환 2010.08.02 366
11787 국토 종단 포기대장 성준아! 황성준 2010.08.02 412
11786 유럽문화탐사 앗싸!!! 원덕영 2010.08.02 189
11785 국토 종단 아빠가 해솔에게 김해솔 2010.08.02 264
11784 유럽문화탐사 베네치아~~~ 김창현 2010.08.02 191
11783 국토 종단 오빠 왜 인상부리고 있어? 엉? 김진우 2010.08.02 241
11782 국토 종단 아빠가 해리에게 김해리 2010.08.02 251
11781 유럽문화탐사 야호! 아들 목소리 들었다 원덕영 2010.08.02 309
11780 국토 종단 보고픈 내아들아 박재완 2010.08.02 186
11779 국토 종단 간절곶에 서다 구충환 2010.08.02 222
11778 국토 종단 태석아~ 박태석 2010.08.02 173
11777 유럽문화탐사 울 아들딸 이제 며칠 안남았네~ 아빠도 퇴... 김민지민석 2010.08.02 333
11776 일반 감자팩 준비 완료!!! 강내윤 2010.08.02 459
11775 국토 종단 내일 울 아들 생일이네.. 장성민 23대대 2010.08.02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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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종단 경기도로 들어왔다구~? 금방이네.... 김지수 2010.08.02 272
11770 일반 의젓한 아들~최고!! 박용수 2010.08.02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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