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편지보고 울컥했다~ 의젓하게 잘 지내니 엄마 아빠는 흐뭇~~ 이틀후에 드뎌 만나는구나... 빨리 보고싶다~~ 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선물 갖고 갈께..ㅎㅎㅎ 인덕원에서 만나자.... 건강하고 잘 지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