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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아, 편지에서 행군할때 엄마랑 아빠만 생각했다고 헀지?
엄마도 예원이 보내놓고 컴퓨터 앞에서 오매불망 우리 딸 생각하면서 편지쓰고.
탐험일지 보며 일정 하나하나 우리 예원이가 하고있을 모습 상상하며 때론 눈물도 나고.
혹여 예원이 사진이라도 발견하면 "앗 싸 ! 우리 딸 잘 하구있구나! "하며 웃어도 보고.
얼굴이 쌩쌩하고 밝아보일 때에는 엄마도 덩달아 랄랄라.
예원이 편지 읽어보고는 `많이 컸구나` 하며 뭉클해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열흘 가까이 예원이만을 생각하며 지냈단다.
엄마는 이렇게 마음껏 사랑하고있는 우리 딸이 있어 참으로 행복함을 새삼 느껴본다.
예원아, 정말 장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해내고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구 고맙구나.아빠도 무척이나 기특해하신단다.
얼른 걸어 와. 보구싶다 .모닝벨(?)도 듣고싶고........
              무한대가 무한대있는 만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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