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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열매는 결코 달콤하지 않아,,,

by 이수영/이재영 posted Aug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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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재영아 여기 과천은 새벽부터 오늘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구나!
잠은 잘자는지, 비온뒤에 땅이 더욱 단단하듯이 너희들의 몸과 마음도
더욱 강건했으면 좋겠구나!
도보 행군을 하다보면 뜨거운 햇볕을 온몸으로 받아야만 할때도,
비 바람이 온몸을 강타할때도 있을것이야! 이 또한 너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의 극히 작은 하나의 시련일뿐 너희들은 거뜬히 극복하면서
헤쳐나아갈수 있어 !
수영아,재영아 너희들이 어떠한 일을하든 시련은 필연으로 찿아와
피할수 없는 환경이 온다면 그 환경을 즐기면서 극복해야만해
사나이가 비겁하게 도망칠수는 없는거야!
지금 너희들이 하고있는 도보행군이 시련을 극복하는 밑알이
되어 줄거라 여겨,,,
오늘 일정을 보니  너희들이 재미있는 하루를 보낼것 같구나!
하루 하루를 즐겨 즐기는 자만이 진정한 승자가 되는가야.
    @@@    아빠가 사랑하는 수영,재영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