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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하는 울형에게

by 시트콤성윤네 posted Aug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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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이형에게

형~ 이제 5일째인데, 많이 힘들것 같아. 나는 하루만 걸어도 쓰러지는 데...
형이 가고 하루이틀은 괜찮았는데, 지금은 보고싶어서 미칠 것 같아.
형 사진 보고 정말 힘들 것 같았어. 특히 모자벗고, 고개를 숙이고 땅만 쳐다보고 것는 사진. '그때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생각했어.
그리고 땡볕에 길을 걷는 사진은 형 대신 내가 걸어주었으면 생각도 들었어. 내가 형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나도 상상이 안가.
나머지 2일도 마무리 잘 짓구...
어쨌든 형 너무 보고 싶어.그럼 빠빠이

                                                                 2010월 8월 2일 10PM
                                             형을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성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