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정아, 이제 경기도 입성. 서울이 코앞이네.
하루 하루가 더디 간다 했는데 그래도 시간은 꼬박꼬박 제때 흘러 갔나보다.
서울로 가까이 오니까 더 덥지? 도시의 열기가 아마도 더 숨막히게 할 거다. 연일 폭염주의보로 사람들이 산과 바다를 찾아 떠나고 있으니 말이다. 가만히 있어도 덥다고 피서를 떠나는 시간에 걸어서 역으로 올라 오려니 얼마나 힘드니?
이제 정말 손가락 3개 펴면 될 시간이구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지내렴.
농구 8월 안내가 왔네. 네가 돌아오는 주말에 네 친구들이 보면 깜짝 놀라겠지?
발가락 물집은 잡히지 않았나 모르겠다. 땀이 나기 시작하면 발도 뜨거워져서 피부가 많이 벗겨지겨나 물집이 생길텐데.
남은기간 조심하며 부지런히 올라오길 바란다.
안녕.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0929 일반 멋진 아들 명곤아 강미순 2006.01.03 155
30928 국토 종단 멋진 아들 민우야 김민우 2011.01.06 304
30927 일반 멋진 아들 민정홍군에게!! 민정홍 2008.01.08 237
30926 국토 종단 멋진 아들 민찬아 secret 김민찬맘 2020.08.09 0
30925 한강종주 멋진 아들 병철아 병철맘 2012.07.25 472
30924 한강종주 멋진 아들 병철아~~~ 안병철맘 2012.07.25 137
30923 일반 멋진 아들 보고싶다. 임현수 2005.08.02 131
30922 일반 멋진 아들 보성아 박보성 2004.07.31 211
30921 제주올레길 멋진 아들 보아라. 김상훈 2010.02.27 1091
30920 유럽문화탐사 멋진 아들 석빈아! 손석빈 2012.07.23 281
30919 제주올레길 멋진 아들 성구에게~ 1 김성구 2011.02.18 711
30918 일반 멋진 아들 성범에게 이성범 2005.01.08 135
30917 일반 멋진 아들 성욱아~~!! 정성욱 2004.07.30 216
30916 일반 멋진 아들 성원이에게 박성원 2005.08.01 221
30915 유럽문화탐사 멋진 아들 성하 secret 은주이모가 2018.08.02 1
30914 국토 종단 멋진 아들 성현아 양성현 2011.07.21 280
30913 국토 종단 멋진 아들 세준이 사랑한다. 김세준 2014.01.09 598
30912 국토 횡단 멋진 아들 승환아^^ secret 손승환 2022.08.04 1
30911 국토 종단 멋진 아들 시온아 이시온 2019.01.07 21
30910 국토 종단 멋진 아들 신지호 대원에게(5) 신지호 2010.01.09 198
Board Pagination Prev 1 ...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