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올라온 아들 행운의 사진 엄마 보고 또 보고 한다.... 언제 봐도 멋지고 좋은 아들 건강해 보여서 정말 다행이다. 엄마가 본것 처럼 건강하겠지 마지막 남은 일정도 무사히 건강하게 마칠수 있도록 조심해서 최선을 다해라....참 아들 편지는 집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많이 서운했겠다... 엄마 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로 가득한 사랑의 편지인데 우리 감동의 눈물의 기회를 놓쳐버렸네....아님 잔소리 가득 ㅋㅋㅋㅋ 민석아 넘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