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8.03 06:44

얼마남지 않은 길!!!

조회 수 239 댓글 0
경훈아,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았음이 느껴진다. 때론 울기도 하고, 때론 웃기도 하며 보냈을 시간들, 네가 보고 느낀 것들이 무엇일지 지금은 모르겠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 너에게 이 모든시간들이 추억이 될때쯤이면 넌 분명 너 스스로 자랑스럽고,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로 받을수 있을거야.
아마 너도 몰랐을 너자신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고 때로는 너 스스로에게 불만족스러운 모습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 모든것들도 네가 커가는 과정이며 네가 충분히 거쳐가야 하는 시간들이기에 속상해 하지말고, 완주의 기쁨 마무리 했다는 뿌듯함을 간직한채 만나자꾸나.
이세상에 가장 소중한 우리 아들, 아무리 불러봐도 벅차고 감동적인 우리 아들, 잘 참아줘서 기특하고, 너의 마음이 많이 아팠던 고비를 잘 넘겨줘서 고맙다.
경훈아, 항상 넌 아빠와 엄마에겐 최고의 아들임을 잊지말고, 우리 여의도에서 만나면 정말 힘차게 한번 안아보자. 아들 고맙고,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42629 일반 6、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7 1059
42628 일반 5、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6 1029
42627 일반 4、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5 1123
42626 일반 3、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4 982
42625 일반 2、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3 975
42624 일반 1、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2 921
42623 일반 *사랑하는 한울아 보아라* 엄마가 2002.07.27 1068
42622 일반 #소은이언니에게 # 권소은 2004.07.20 996
42621 일반 金枝玉葉 아들!딸아! 안시형/시원 2007.08.08 1658
42620 일반 힘찬출발,자랑스런 아들 !! secret 채승헌 2009.07.28 2
42619 일반 힘찬이누나§형선이누나 이힘찬 2004.07.17 1387
42618 일반 힘찬아...힘찬아...힘찬아...... 아빠,엄마 2002.12.31 1216
42617 일반 힘찬아 현선아 이힘찬, 박현선 2004.07.19 1333
42616 일반 힘찬아 이힘찬 2004.07.17 1190
42615 일반 힘찬격려의 글(?) 최찬 2003.08.07 1421
42614 일반 힘찬 출발을... 강덕근 2009.07.22 856
42613 국토 종단 힘찬 출발을 위한 휴식! 멋진 자세구나 2연대 노장한 2016.08.01 57
42612 일반 힘찬 출발 정민지 2004.07.16 966
42611 일반 힘찬 첫걸음을 걸었을...상현아~~ secret 상현엄마 2022.08.06 1
42610 일반 힘찬 전진을 위하여~~~ 최낙훈 2008.07.28 9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