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멋진 아들,민준이 민규에게

by 김민준,민규 posted Aug 03,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아들 민준이 민규
더운 날씨에 힘들겠지만 시작한 일이니 즐겁고 신나게 놀고 친구도 사귀고
조금은 변환 자신을 느끼고 왔으면하는 것이 아빠 마음이다.
에어컨 앞에 있어도 더위를 느끼는 날씨에 우리아들들은 인생을 위해
한걸음을 내딪고 있으니 이 아빠는 대견하고 멋있고 고마울 뿐이구나
똑같은 길이지만 우리아들들에게는 의미있고 모든것이 행복한 일로 기억되길바라며 뮈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다
보고싶구나 옆에 없어니 못해준것,같이 못한것들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검게 타서 돌아올 너희들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멋지고 의젓하고 생각이 깊어져 있을 우리아들들이 되어서 만나자
오늘 고생이 민준이의 중2,민규 초딩 4년에 멋진 추억으로 남아 살면서
힘들고 지칠때 비타민이 되어 민준이 민규가 이세상 주인공 되어서면
한다
사랑하는 아들들 남은 여정 잘 마치고 건강하게 만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