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기 싫다고 야단을 하더니 막상 시작해서 인지 잘 적응해줘서 고마워 딸.. 어느덧 시간이 훌적 지나버리고 내일이면 상봉하는 날이다. 식구들이 무척 보고싶어하고 궁금해 하신분이 계신걸 알지(할아버지.할머니 삼촌 1.2) 도착하는 즉시 연락 하라고 ..... 시작은 했지만 마무리도 중요한거야. .......딸 내일 꼭 콜라사서 마중갈거야 . 마지막 하루 더욱더 힘내서 마무리 잘 하고 너희들을 끝까지 잘 돌봐주신 대장님께 감사 드리고 좋은 추억 간직하고 돌아와.......내일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