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내아들 민석아!!

아들아!!
어찌하여 울아들 사진한점 볼수가 없는거니
무소식이 희소식인거니??
아들아 너무 보고싶단다
다른 대원들 사진과 글 보면서 울 아들 민석이려니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에 목이 메인단다..
울아들 많이 힘들고 힘들겠지만
듬직하니 잘 인내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엄마는 철렁거리는
가슴을 크게 심호흡을 하며 쓸어내리곤 한단다
요 며칠은 집에서도 에어컨을 켜야 할만큼 폭염이구나
하지만 울 아들 생각하면  이정도의 더위쯤이야 하며
선풍기와 에어컨을 멀리하며 엄마도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고
또 마음속 깊이 응원한단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듯 이젠 끝이 보이는구나
오늘(화) 내일(수) 그리고 목욜 오후2시경에는
우리 만나는거다
장하다 엄마아들 민석
고맙다 엄마 아들 민석
그리고 사랑한다......아들아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