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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8.03 16:20

엄마도 기다려 진다

조회 수 206 댓글 0
서울에 입성했다고 전하더라. 어제는 드디어 서울에 도착했다고...
우리 아들 얼굴 볼수는 없지만 얼마나 성숙했을까 궁금하구나
공지사항에 올라온 해단식 공고를 보며 이제 다 되었다고 생각되었어.
정말 장하다! 대한민국 국토를 가로질러 서울의 중심으로 향하고 있다니!!
올 여름방학 우리 지욱이가 드디어 하나를 이루어내었구나.
한지도 만들어 보고, 열기구도 타보고(무섭지 않았니?) 싫어하는 산행도 여러번, 그 어느 때 보다도 건강한 방학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되네.
사진에 조그만 과자봉지 하나 받아든 대원보니 집에 있었으면 큰 봉지에 것 다 먹어 치웠을 넌데 작은 과자 하나 받아 들고 얼마나 더 먹고 싶었을까 싶다. 엄마는 내일 서울로 출발할 것 같다. 모레 만나지만 우리가 근처가서 미리 기다릴께. 만나서 맛난 것 많이 사주마.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마무리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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