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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혜야~~♥

by 김준혜 posted Aug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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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혜야 드디어 내일오는구나 ㅋㅋㅋㅋ
엄마가 마중나갈꺼야ㅋㅋㅋㅋㅋ
난집에서마중나갈께ㅋㅋㅋㅋㅋㅋ
얼른 와 ~ 발물집생긴거 괜찬아?
너의편지글은 아직도 안올라오는구나
엄마가 배낭에 메뉴가득넣어놨어
시원한 음료수 얼려놨고 수박준비완료
그리고 니가좋아하는 땅콩조림,멸치볶음해놨어
이것말고도 더 많아 마지막까지 힘내서 화이팅!!><
엄마가 나머지는 즉석주문받는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글의 비밀은 오면 알려줄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