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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8.04 08:08

해냈구나!

조회 수 200 댓글 0
기대.
너.
해냈구나!

걸어서 서울까지라니!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물론 오늘 하루 더 걷고 내일 도착하는 거지만 말이다

오늘 아침 단체 사진 속에서 널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어떻게?
(그 민소매 티 빨아 입은거니?  내 기억으론 한 5일동안 보는 거 같은데.)
두번째 사진 속의 넌 아직도 기운이  싱싱해 보이는구나.
게다가 동영상까지.
동영상에선 네가 굉장히 의젓해진 거 같아.
기대반 걱정 반으로 열흘동안 잠을 설쳤는데, 여기까지 무사히 잘 와서
고맙구나.

이제 남은 이틀.
오늘은 국토대장정 소감문 쓰고 그동안의 일정을 정리하는 날이네
기대야.
네 스스로도 가슴이 뿌듯하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거야. 우리 나라 산하를 걸어서 돌아보는 것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거 아니거든~
그동안 함께한 대장님과 대원들과도 감사 인사 나누고,
마무리 잘하고...

오늘도 기운을 팍팍 보낸다
내일,  여의도에서 만나자.
안녕.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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