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울 아들의 음성을 들을수 있었구나.. 얼굴을 보니까 많이 힘들었던것 같아.. 많이 얼굴도 부어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픈것 같기도 하고 지금까지 잘 견뎌내고 지내줘서 고맙고 이틀 남은 기간동안에도 아프지 말고 건강히 행군 잘했음 좋겠다. 엄마도 이모도 유빈이 보고 싶다고 난리다. 오면 맛있는거 많이 해준다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보자 . 우리 유빈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