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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딱 하루 남았네. 오늘은 정말....
민준,민규의 동영상도 보고 단체 사진에서 숨은 그림 찾기도 하고 바쁘다
준아,민규야 엄마 아빠가 마중 못해도 이해해 줄 수있지? 사실 가고 싶은 마음이 꿀떡이다.근데 시간도 어중간하고...미조서부터5시간 이상을 타고 가서 너희들보고 차 시간 때문에 함께 저녁도 못 먹고 또 바로 내려 온다면 엄마 체력이 못 따라 줄것같아 도저히 안 되겠다. 정말 미안 엄마 마음 알지?
그래도  든든한 대타들이 있어 다행이다. 외할아버지, 할머니, 숙모,  삼촌,동생 지민이까지 대 부대네?  할아버지께 맛난거 많이 사 주세요 해라 알았지? 할머니댁에서 몇 일 푹 쉬고 내려와서 보자. 정말 사랑한다.
둘다 가뜩이나 갈비씨들이 살이 더 빠졌네?  몇 일 쉬면서 오동통 해져서 보자. 아빤 난리다 가게 문닫고 서울 갈 기세다 못살아 정말 ....
그러더니 엄마한테 이런다, 돈 많이 벌어 모아놓으란다, 아들들 오면 한우 사주라나 뭐라나?!!!ㅋㅋㅋ
정말 못말리는  아빠 아니냐?  사랑한다 아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건강해져서 한 뼘 더 커진 모습으로 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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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9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5
11609 국토 종단 마지막 메시지... 박준환 2010.08.04 196
11608 국토 종단 강가딘~~~~ 강승민 2010.08.04 197
11607 국토 종단 Junhwan 박준환(jun) 2010.08.04 216
11606 국토 종단 마지막까지 최선을 정지욱 2010.08.04 399
11605 국토 종단 6시 기상!!! 차아영 2010.08.04 287
11604 국토 종단 예원아 아빠다 황예원 2010.08.04 510
11603 국토 종단 해냈구나! 김기대 2010.08.04 200
11602 국토 종단 동영상을 보며 이유빈 2010.08.04 261
11601 국토 종단 내일을 기다리며.... 김동현A 2010.08.04 174
11600 국토 종단 너의 얼굴 반갑구나.. 최동은 2010.08.04 298
11599 국토 종단 승민아 아빠 강승민 2010.08.04 280
11598 국토 종단 뽀송한 네얼굴을 보며... 나현준(한강종주) 2010.08.04 249
11597 국토 종단 드디어 내일이구나!!! 서경훈 2010.08.04 224
11596 국토 종단 장하다, 종혁아... 이종혁 2010.08.04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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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종단 드디어 내일!! 못가는 엄마맘 이해하지? 김민준,민규 2010.08.04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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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1 국토 종단 내일 온다! 아자 파이팅! 최동은 2010.08.04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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