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아들! 폭염에 주의해라

by 최대한 posted Aug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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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틀만 지나면 우리 아들보겠네. 그동안 키도 생각도 훌쩍 커 있을것 같은데 맞나? 유럽 31차 대원들이 오늘 파리에 도착하는가보더라. 우리 아들이 밟은 여행길을 다음 차수 친구들이 밟고있어. 남은 이틀 동안도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유럽을 또 가기는 쉽지않으니 여행하는 곳은 잘 보고와라.
누나는 밀양 전도하러갔고 엄마는 어제 이모들이랑 무주에서 하루 밤 수다떨고왔단다. 이번 주에 우리 가족 모두 만나서 맛있는 우리 음식 먹어보자.
세계적으로 더위때문에 무척 힘든것같은데 아들 힘들더라도 사진찍을 때 환하게 웃으며 찍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아들 사랑해.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