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아들! 사랑한다.

by 신희대 posted Aug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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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 얼굴이 구릿빛으로 검게,  또 길어졌네. 밝게 웃는 건강한 희대의 얼굴을 보니 엄마 눈시울이 뜨거워 진다. 아빠와 함께보고 웃었지^*^
일정을 마무리 하느라 바빠 엄마의 글을 못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래도 넘 가슴이 벅차 몇자 적었네.
아들, 자랑스럽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당당히 선 너의 모습이 감동이다.
사랑하는 아들, 건강하게 만나자.
낼이 넘 기다려지네. 잠이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