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환이! 오 하니! 뭐 하니?

우리 의환이! 오 하니!  뭐하니?

잘 자고, 잘 먹고, 화장실도 잘 가고 있지??

혹시나 우리 의환이 사진이 올라왔나 들렸는데,
오늘도 없네...

우리 의환이 지금은 어디에서 뭘하고 있을까?
오전 10쯤이니까,
즐겁게 신나게 유럽의 정취를 느끼고 있겠지!!!!!

의환아!
마음 편히 너무 긴장하지 말고
즐겁게 여행하기를 바래....

너무 착실하게만 생활해서
변화된 환경속에서는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하지만,

우리 의환이는 워낙 듬직하니까,
어디서든지 밝은 얼굴로 신나게 생활하고 있을거야! 그치? ^&^

너가 너무 귀여워하는
의연이가 형아 보고 "똥고 빵꾸"라고 하면서 막 웃고 있어.....

듬직한 우리 아들 의환아!
오늘도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