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의찬! 보고싶다.

by 전의찬 posted Aug 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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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거지??
출발전 입안이 헐어 많이 걱정이다.
피곤하면 더 심해지는데 약이랑 연고는 부지런히 발라야 되는데 잘 챙겨바르는지 모르겠다..보내준 비타민이랑도 꼬박꼬박 먹고있는 거지??
제일 어린나이에 너무 무거운 짐에 엄마 아빠 배웅도 못받고 떠난 아들이 넘 자랑스러우면서도 맘이 아프네..그래서 더 보고싶어
늘 씩씩한 울 아들 그동안 다져진 체력에 신나는 하루하루 보내고 있을꺼라 엄마 아빠는 믿어..
그저 즐겁게 신나게 건강하게만 지내다 오렴.
니가 없어 동네가 다 조용하다.. 민주도 맨날 오빠 보고싶대 ㅋㅋ
엄마는 똘망(!!)이랑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마..얼른 의찬이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똘망이에게 인사하는 목소리 듣고 싶다..
그럼 아들 홧팅!! 진짜 진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