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떻게 여행하는지 무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소식과 사진들이 올라와서 반갑게 봤어. 사진이 조그맣게 나왔지만, 파리에서 찍은 사진에서 금방 너를 찾았고 옆에 있는 한밀이도 봤단다. 마냥 신기하고 즐거워하는 표정이었을 것 같아. 네가 없으니 집은 적막강산이지만, 엄마 아빠도 휴가를 즐겁게 보냈단다~ 지금은 어디쯤 우리 딸이 있을까 엄마하고 아빠는 네 얘기를 하며 같이 즐겁게 여행하는 기분이란다. 남은 일정동안 많은 것을 보면서 배우고 즐거운 탐험여행되기를 바래. ( 네가 부탁한 편지중, 지우에게 보낸 엽서는 반송되었더라 주소가 잘못되었나봐. 와서 그냥 전해주는게 좋겠어.) 참 네가 전화할 때 못들을까봐 엄마핸폰 벨소리를 아주 크게 해놓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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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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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3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704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686 |
31169 | 유럽문화탐사 | 지금은 어디에...? | 박현성 | 2010.08.08 | 269 |
31168 | 유럽문화탐사 | 딸 유럽도 접수 했느냐?? | 표소현 | 2010.08.08 | 366 |
31167 | 유럽문화탐사 | 한밀아~~~ | 정한밀 | 2010.08.08 | 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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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65 | 유럽문화탐사 | 한결이가 무척이나 궁굼해하는 소식 1 | 한결 | 2010.08.08 | 378 |
31164 | 유럽문화탐사 | 듬직한 아들 의환아~~ | 정의환 | 2010.08.08 | 351 |
31163 | 유럽대학탐방 | 진우야~ 애비다~~~ | 안진우 | 2010.08.08 | 466 |
31162 | 유럽대학탐방 | 그리운 딸 가민이에게 | 김가민 | 2010.08.08 |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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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60 | 유럽문화탐사 | 아들의 사진 - 아빠 생일 선물 | 서민성 | 2010.08.08 | 515 |
31159 | 유럽대학탐방 | 보고픈 정수야~~아빠란다 | 함정수 | 2010.08.08 | 386 |
31158 | 유럽대학탐방 | 사랑하는 성도야!! | 박성도 | 2010.08.08 | 344 |
31157 | 유럽대학탐방 | 너의 머리와 가슴에 많은 것을 기억하고 담... | 안진우 | 2010.08.08 | 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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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5 | 유럽문화탐사 | 어색한 웃음속에 숨겨진 환한 미소 | 한결 | 2010.08.08 | 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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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3 | 유럽대학탐방 | 울아들 | 박찬영 | 2010.08.08 | 371 |
31152 | 유럽문화탐사 | 매일매일 보고싶은 딸 소연아~~~ | 전소연 | 2010.08.08 | 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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