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떻게 여행하는지 무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소식과 사진들이 올라와서 반갑게 봤어. 사진이 조그맣게 나왔지만, 파리에서 찍은 사진에서 금방 너를 찾았고 옆에 있는 한밀이도 봤단다. 마냥 신기하고 즐거워하는 표정이었을 것 같아. 네가 없으니 집은 적막강산이지만, 엄마 아빠도 휴가를 즐겁게 보냈단다~ 지금은 어디쯤 우리 딸이 있을까 엄마하고 아빠는 네 얘기를 하며 같이 즐겁게 여행하는 기분이란다. 남은 일정동안 많은 것을 보면서 배우고 즐거운 탐험여행되기를 바래. ( 네가 부탁한 편지중, 지우에게 보낸 엽서는 반송되었더라 주소가 잘못되었나봐. 와서 그냥 전해주는게 좋겠어.) 참 네가 전화할 때 못들을까봐 엄마핸폰 벨소리를 아주 크게 해놓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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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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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3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704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686 |
11489 | 유럽문화탐사 | 표콩---- | 표소현 | 2010.08.07 | 388 |
11488 | 유럽문화탐사 | 야 동상 나 너 누님이시다 | 정의환 | 2010.08.07 | 520 |
11487 | 유럽대학탐방 | 엄마도 너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 | 안진우 | 2010.08.07 | 487 |
11486 | 유럽문화탐사 | 벌써 5일째네 | 신종민 | 2010.08.07 | 357 |
11485 | 유럽문화탐사 | 잘~ 지내고있지? | 이효연 | 2010.08.07 | 384 |
11484 | 유럽문화탐사 | 현성아, 우리가 왔다!!! | 박현성 | 2010.08.07 | 343 |
11483 | 유럽문화탐사 | 31차 -멋쟁이아들 성민!!! | 양성민 | 2010.08.07 | 374 |
11482 | 유럽문화탐사 | 사랑하는 의찬! 보고싶다. | 전의찬 | 2010.08.07 | 480 |
11481 | 유럽문화탐사 | 혜진,정범,정민 | 권영은 | 2010.08.07 | 408 |
» | 유럽문화탐사 | 사랑하는 딸 진주야! | 이진주 | 2010.08.08 | 360 |
11479 | 유럽문화탐사 | 많이 아팠니? | 이연수 | 2010.08.08 | 446 |
11478 | 유럽문화탐사 | 매일매일 보고싶은 딸 소연아~~~ | 전소연 | 2010.08.08 | 770 |
11477 | 유럽대학탐방 | 울아들 | 박찬영 | 2010.08.08 | 371 |
11476 | 유럽문화탐사 | 활짝 웃어라 아들! | 신종민 | 2010.08.08 | 505 |
11475 | 유럽문화탐사 | 어색한 웃음속에 숨겨진 환한 미소 | 한결 | 2010.08.08 | 457 |
11474 | 유럽문화탐사 | 정우! 꽁꽁 숨어도 엄마 레이더엔 금방 걸린다~ | 윤정우 | 2010.08.08 | 729 |
11473 | 유럽대학탐방 | 너의 머리와 가슴에 많은 것을 기억하고 담... | 안진우 | 2010.08.08 | 503 |
11472 | 유럽대학탐방 | 사랑하는 성도야!! | 박성도 | 2010.08.08 |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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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0 | 유럽문화탐사 | 아들의 사진 - 아빠 생일 선물 | 서민성 | 2010.08.08 | 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