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대학탐방
2010.08.08 17:04

그리운 딸 가민이에게

조회 수 405 댓글 0
가민아 안녕! 간 밤에 잘 잤니?  긴 시간 비행기 타느라고 많이 힘들었지?
런던은 어땠어? 무척 고풍스럽다는 생각 해봤니? 엄마가 처음 영국에 갔을 때 한국과 다른 이국적인 풍경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 너를 인천에서 유럽으로 떠나 보내고 우리는 제부도에 다녀왔어. 동생이 갯벌에서 조개 잡으면서 허전해 하는게 눈에 선하지? 네가 없는 빈자리를 엄마가 채워 주느라고 무척 힘들었단다(^^). 믿음직한 딸! 엄마는  네가 너무 잘 하고 았을 줄 아는데 잘 안먹을까봐 걱정이 되어서 잠이 안와. 엄마 아빠 걱정하지 않게 아무거나 잘 먹자. 약속!!!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37909 일반 주일 아침에..... 김찬우,김찬규 2003.08.10 184
37908 일반 꿈에 너를 만나.... (일곱) 박현종 11대대 2003.08.10 319
37907 일반 이제는 하루하루 마무리를... 이철상 2003.08.10 252
37906 일반 책임지는거다 겨븐곰탱~ 유정빈 2003.08.10 180
37905 일반 천하의 당당한 모습 강천하 2003.08.10 143
37904 일반 성국이 희수보아라 권성국,희수 2003.08.10 199
37903 일반 니네 엄마 신났다. 이창준/이동준 2003.08.10 133
37902 일반 장애물에게굴복한 대원이란 글을보며15연대... 조봉균 2003.08.10 295
37901 일반 ...=ㅁ= 정병권 2003.08.10 143
37900 일반 살아있는 삶 황용선 2003.08.10 220
37899 일반 엄마의 영원한 피터팬 이철상 2003.08.10 172
37898 일반 은원아글은ㅂㅗㅏㅆ니?** 박은원 2003.08.10 146
37897 일반 질주에 화신들... 조건우 2003.08.10 186
37896 일반 태환아, 아줌마 니 글 다 보았다. 오 환 주 2003.08.10 159
37895 일반 승준아 지금쯤이면 전주 걷고 있을 거라며? 이승준 2003.08.10 221
37894 일반 역시 엄마아들은 달라 김민준.김승준 2003.08.10 221
37893 일반 영진아 ! 힘 내 라. 송영진 오 환 주 2003.08.10 195
37892 일반 윤주야. 힘 내! 오 환 주 2003.08.10 156
37891 일반 환한 웃음으로-김진만 김진만 2003.08.10 282
37890 일반 보너스 고은하늘 2003.08.10 149
Board Pagination Prev 1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