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문이가 없으니 집이 텅 빈것같구나. 덥지는 않니? 밥은 잘 챙겨먹거있고? 배고픈것 못 참는데 잘 지내고있는지 궁금하구나....엄마가 이제서야 기운이 나서 올려진 사진들도 찾아서보았단다. 영주이모가 다정한 현문이 보고싶다고 문자도 보냈더라.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오렴..... 사랑해 현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