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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이라는 시간이 길긴 길겠지?
벌써부터 모하나 궁금하고 노심초사하게 된다.
먼저 다녀간 선배들의 동영상을 보다가 엄만 넘 울어 버렸다 ㅠ.ㅠ
그냥 울 아덜도 그럴거고..
느껴보고 경험해본 친구들만이 알 수 있는 고통어린 시간들을 보람으로 배움으로 승화시키며 스스로 커버리는 친구들의 인터뷰를 보고 있자니 마구마구 눈물이 쏟아지는 거야..
울 찬이가 하는 말같고 울 준이가 하는말 같고..
괜히 보냈나 싶어서 눈물이 막 나오는데..그래도
환하게 웃으며 훌쩍 자라있을 울 찬이,준이의 얼굴이 그려지면서 엄마는 이제 겨우 눈물을 닦으려고 한다.
정말 사랑하는 찬이,준이야!
너희들이 없음 엄만 살 수가 없는데
잘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잘 지내고..건강하게 우리 만나자
낼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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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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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67 국토 종단 범수얏 박범수 2011.01.16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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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63 국토 종단 주원아~ 권아름 2011.01.16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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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57 유럽문화탐사 좀 더 재미나게 홍승희 2011.01.16 315
31956 국토 종단 아들아 사랑한다^^ 박범수 2011.01.16 308
31955 국토 종단 사랑하는 민표야~~ 김민표 2011.01.16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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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53 국토 종단 아들 문경세재를 넘다. 김두용 2011.01.16 767
3195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에계 보내는 편지. 장우택 2011.01.16 360
31951 국토 종단 보고픈 지혜에게 한지혜 2011.01.16 302
31950 국토 종단 겉은 쿨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주연이에게.. 김주연 2011.01.16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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