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명환아 누나랑엄마랑아빠랑누나야

by 박명환 posted Aug 09,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 이거참 야단났네 처음부터 비밀번호를 쓰라고 해줬어야지..
다 날라갔잖아 힝
여튼
힘내라구.. 기름종이 보내주고싶다고..
누나가 아까 진짜 열심히썼거든?진짜 웃기고 재미있고 힘내라고썼거든?
비밀번호가 날 망쳤어... 다시써줄게..
많이 힘들어 보인다.. 이제 겨우 하루가 지나가고있는데..
니가갈길이 아직 많이 남았잖아 오늘 하루만큼 더 힘들순있어도 덜힘들진 않을거야
힘내고 밥 꼭꼭먹고 거기서 젤 비루한게 배고픈거야.. 걸을때 배고프면 마음아프자나..
근데 화장실은 잘가고있어?? 걸어다니다가 화장실가고싶으면 어떻해??? 너 선생님한테 그런거 잘 못말하잖아
참지말고 말해 갈길이 머니까 ^.^
편식하지말구 꼭 다 먹구 물도 많이먹고 음
많이 더운더 씻는건 어떻게해? 세수만해!? 찝찝찝찝 아 이게 아니고
열심히해 그래도 이거 덕분에 엄마하고 나하고 언니하고 완전웃엇어 눈물찔끔>.<
그래 뭐 마지막은
열심히해 !!!! 너 살안빠져서 오면 내가 뽀뽀해줄꺼야 ^3^
무섭징?
안뇽 빠이
널 많이 사..랑하는 ..누나들이랑.. 널진짜많이 사랑하는 부모님이 같이 응원할게
근데 이건 내가썻어 미션이야 내가누굴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