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잔득 부풀어서 짐챙겨 가던 우리아들 어두워지는데도 안들어오니 엄마 아빠도 넘 어색하다...오늘 하루 일정 잘 보내고 지금 꿈나라겠구나...사진으로 그래도 얼굴을 보니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다. 오늘 잠 푹잘자고 내일일정도 무사히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사랑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