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휴가지만 아침부터 엄마 병원에 갔다가 막내이모네 들러서 네소식도 전하고 오는길에 큰고모댁에서 밥먹고 소연이 얘기로 끝을내고 왔단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잘 다녔니?참, 우리딸 평소에는 스킨도 안바르지만 하얀피부 타면 아프니까 썬크림준비해 줬는데 잘 바르고 다니겠지? 같이간 친구들하고 잘지내고 건강하게 잘 다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