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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아들 병준이에게~

by 김병준 posted Aug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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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아들 병준이에게!이곳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아들걱정이되어 눈물이 맺혔지만 친구들의 글을 읽고 엄마는 아들을 믿게 되었다 준아! 이번 국토대장정은 아마도 우리준이의 삶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이드는구나 여러대장님과 친구들 형님 누나들 속에서 삶의거름을 많이 배우길바라고 무엇보다도 병준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절대지지않는 극기와 인내를 꼭 배워오기를 엄마는 바란다 준이가 언젠가 엄마한테 말한것처럼 힘든순간을 바꿀수 없다면 즐겨라~~사랑하는아들 병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