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교민아~ 잘 지내고 있다니 넘 다행이다. 네가 커가면서 엄마는 정말 우리 아들에 대해서 모르는게 참 많다는것을 느낀다. 지금 또 다른 세상에 들어간 네가 거기서 얼마나 많은것을 얻어 올지 엄마는 기대되는데~ㅎㅎ 남은 기간도 알차게 보내고 많은것을 생각하는 시간이길 바란다. 우리아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