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호에게

비도 많이 오고 낯선곳에서 잘지내는지
하루하루가면 갈수록 걱정이 되는구나!!!
너에게 더 넒은 세상과 많은것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에 이번 여행을 보냈다.
넌 분명 하루에도 몇번이나 후회를 하면 엄마 아빠를
원망하지만 너가 더 단단한 사나이가 되어서 돌아오리라 믿는다.
이번여행에서 너에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 미래에 모습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늘 안된다는 생각보다는 무슨 일이든 용기를내서
하기 바란다. 엄마 아빠는 너를 믿는다.
준호가 옆에 있어서 행복하고 사랑한다 아들아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