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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 재헌, 도윤

by 김도연 posted Aug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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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는 비가 많이 왔어.
너희들은 어땠니?
엄마는 비가 많이 와서 좀 덜 걸었으면 좋겠다고도 또 한편으로는
비가 조금 내려 너희들이 하고 싶다던 물놀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
예정대로 걸었다면 무척 힘들었을텐데...
잘 견뎌냈는지 궁금하구나.
오면 꼭 맛사지 해줄께.

할아버지, 할머니도 너희들이 잘 지내는지 궁금해하셨어.

도연, 재헌, 도윤아
공부가 제일 쉽지? ㅎㅎ
힘들어도 징징거리지 말고 잘 버티길 바래~
방마다 너희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이제 2일 후면 볼 수 있으니까 즐겁게 지내^^

이번 경험이 시간 지나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줄거야.

삼남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