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딸 은비에게

2년만에 다시 참가하는 국토 대장정이 초등학교때와는 다른 보다큰 의미로 너에게 다가오길바래.힘든 일정속에서 인내심을 기르고  대원들끼리는 서로 위해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잘할수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기바래. 엄마가  
은비야 힘들고 어려워도 꼭 참고 이겨내길 바란다 이러한것이 나중에 사회생활 할때 큰 도움이 될꺼야  사랑하는 우리딸 은비 아자 아자 화이팅!

은비야 여기는 비가 오는데 거기는 어떠냐?  아빠가  
누나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