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 작은조카에게

by 신종민 posted Aug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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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작은조카
어떻게 지내고 있니?
엄마, 아빠, 형 보고싶어 울지는 않았니?
저번에 치과 왔을 때
고모가 맛있는 거 사주려고 했는데
허리가 아파서 종민이 보지도 못하고
고모가 다음에 만날 때 맛있는 거 사줄게

우리 종민이 보고싶구나~
오는 날까지 몸 건강하고 재미있고 신나게 잘 보내고 오렴!
종민아~ 사랑한다♡

-부산고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