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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 주형아! 아빠다

by 이주형 posted Aug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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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집에 7시쯤에 도착했다, 중국은 40도가 넘는 날씨라 좋은 줄도 모르고 일만 열심히 하고 왔다.집에 반겨 줄 큰 아들이 없어 조금 허전하구나,  주형이가 좋아 할 만한 과자 많이 사왔으니, 힘들더라도 잘 견디고 건강한 모습으로 낼 만나자.값진 고생만큼 많이 씩씩해져 올 것 같아 기대되는구나.
힘내 아들 !!!
사랑한다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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