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보고픈 아들 글

by 김성래 posted Aug 11,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들~~~
시작이 반이라구  걱정이 앞서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왔는데
씩씩하고  늠늠해진 우리아들  내일이면 볼수있겠다
오늘하루도   어제못지안은  힘든여정이였지만  이젠
제법 익숙해졌겠다  오늘도  많은추억 만들엇지??
이러다 우리아들 추억 용량초가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6대대라  문장력   표현력  빵점이지만   오늘은   우리아들  글을 볼수
있겠군   설레는 맘으로  컴앞에   앉았는데  여적 안올라온거있지
편지때문에   다크써클  더 내려가겠네 ㅎㅎ
" 저  자요 "처럼  손가락안에 드는 글이라도  보고싶지만
내일이면  드디어  우리아들 볼수있으니
꾹~~~참아야지  인내   인내  (고행이다)
끝까지  대장님 말씀잘듣고   마치는 낼까지  사고없이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고  아들   낼보자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