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찬,

by 이찬수 posted Aug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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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가 물러갔나보다
어제 처음 눕자마자 잠이 들었네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찬이를 보는구나
여기 아들아 딸들아를 어제 보고 읽다보니
상당히 추운가보구나
전에 여행때 겨울잠바를 준비하라고 했었는데
높은 고도의 융프라우기에 그랬던거라 생각해서
이번에 따뜻한 옷을 넣지않았는데 네가 고생하는구나
스스로 알아서 하겠지만 모쪼록 여러 겹 겹쳐입어서라도
감기걸리지않게 조심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이쯤되니 걱정된다.
전화통화도 못하고 네 상태를 모르니...
어디를 다니든
꼭꼭 잘 씹어먹고 배아프지 말고
감기걸리지말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웃고 다녀야해
사랑해 찬수 다음 주 금요일에 보자
건강한 모습으로 응